18일 킥 오프 미팅 2015년 재인증 위한 TFT 구성키로
이날 미팅에는 김태윤 미즈메디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부서장 40여명이 참석, JCI 인증 1주기 결과를 점검하고 2015년 재인증을 위해 필요한 중점 분야를 짚었다.
국내에서는 2007년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고대안암병원·가천의대 길병원 뇌건강센터(뇌질환분야 세계 최초)·화순전남대병원(국립대 최초)·강남세브란스병원·인하대병원·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서울 우리들병원(전문병원 최초)·양산부산대병원 등이 잇따라 인증을 받았다.
의원급에서는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가 2011년 JCI 인증에 성공했다. 현재 JCI 인증병원은 모두 14곳으로 미즈메디병원은 여성전문병원으로는 처음 인증을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3년) 만료에 따라 2010년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앞서 인증을 받은 대학병원들의 재인증이 진행되고 있다.
김도일 미즈메디병원 기획조정실장은 "내년 3월에 2015년 재인증을 위한 TFT을 조직하고, 1차 인증평가 결과를 분석해 중점 개선과제를 우선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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