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5 07:30 (목)
9월에 떠나는 늦여름 휴가 ! 더 여유롭고 럭셔리하게!

9월에 떠나는 늦여름 휴가 ! 더 여유롭고 럭셔리하게!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3.08.20 15:43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상의 내가 아닌 꿈꾸던 나를 만나는 여행, 제주신라호텔 '문라이트 서머 S 패키지'

 
그 어느해 보다 길어진 여름, 복잡하고 가장 붐비는 극성수기를 피해 조금 늦은 9월…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주신라호텔에서는 나이트 무비·문라이트 스위밍·문라이트 트레킹 등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밤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은 물론 언제든지 내 차처럼 사용 가능한 'S카'와 '라운지 S'에서 무제한 음료와 다과 등 서비스를 모두 즐길수 있는 '문라이트 서머 S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일 먼저 제주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 공항내 호텔에서 운영하는 데스크가 있어 짐 운반부터 호텔 셔틀버스 안내 등 다양한 편의는 물론 호텔에 도착하면 기다림 없이 객실로 바로 이동해 체크인을 하는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 안락한 휴가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5층에 있는 '라운지 S'에서 밤 12시까지 음료와 다과를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필요한 시간만큼(최대 6시간) 승용차를 빌릴 수 있는 'S카 무료 서비스'가 제공돼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을듯 하다.

여름 밤을 즐기는 스위밍의 낭만. 밤 12시까지 음악과 야외수영을 신나게…밤하늘에 드리워진 야자수와 제주의 달빛 아래 라이브 음악 공연을 감상하는 '문라이트 스위밍'. 야외 수영장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문라이트 캐리비안 파티가 펼쳐진다. 화려한 테크닉과 연주력을 겸비한 정상급 캐리비안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연주를 온 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트리니나드 & 토바고의 스틸 드럼 밴드 'PAN PARADISE'를 초청, 신나고 경쾌한 캐리비안 뮤직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파도소리가 들리는 밤바다 백사장에 펼쳐지는 영화 스크린, 상상만해도 멋진그림!…해변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는 낮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해수욕을 즐긴 후 편안한 휴식을,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과 별빛으로 물든 제주신라의 밤 바다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꿈 같은 시간이 펼쳐지는 로맨틱 플레이스로 변신한다. '나이트 비치 시네마'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상영한다.

이보더 더 로맨틱할 수 없다! 와인 파티를 그대와 함께…매일 밤 야외에서는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나이트 파티가 벌어진다. 유명 영화의 OST 선율 아래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세계의 와인을 맛보는 '시네마 와인 파티'가 바로 그 것. 시원한 파도소리를 벗삼아 라이브 재즈&팝 시네마 뮤직을 감상하며 세계의 프리미엄 와인 13종을 무제한 즐긴다. 이 외에도 레저전문직원 GAO와 함께 고요한 숲 길을 걸으며 제주의 여름 밤을 만나는 문라이트 트래킹 등 다양한 힐링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9월 1일~15일사이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비치백과 비치타올을 무료로 나눠준다(문의=국번없이 1588-1142).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