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경희의대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교수는 정책수립 및 평가사업에 대해 10년 이상 자문해왔다. 이에 심평원은 창립 제13주년을 맞아 국민보건 향상과 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교수는 "심평원의 심사 및 평가 사업이 증대되면서 의료기관에 미치는 영향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면서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조율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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