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는 컨슈머 사업부 책임자로 송영래 이사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송영래 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화장품·필립스·GSK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마케팅을 담당해 온 소비재 마케팅 전문가이다.
특히, 송영래 이사는 한국GSK에서 오럴케어 제품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었으며 GSK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지역의 오럴케어 마케팅 책임자 및 아시아 지역 폴리덴트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이종호 한국먼디파마 사장은 "한국먼디파마가 컨슈머 사업부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점에서 송영래 이사의 영입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송영래 이사의 활약으로 베타딘·지노베타딘 등 주요 일반의약품들의 강력한 브랜딩과 미래에 출시될 신제품의 성공적인 발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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