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SOL, Share Of Love) 데이' 맞아 용인정신병원서 봉사
한국산도스(대표 박수준)는 최근 '솔(SOL) 데이'를 기념해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산도스의 '솔 데이'는 'Share Of Love'의 약자로, 의약품의 치료를 넘어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자들과의 정서적 교류와 치유를 위해 한국산도스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용인정신병원에서 진행됐다.
환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정리와 실내 단장 등 환경정화에 일손을 도왔으며, 외부로 나갈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그들의 생활공간을 포함한 건물 내·외부의 대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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