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교육용 심장충격기 50대 기증
메디아나, 교육용 심장충격기 50대 기증
  • 고수진 기자 sj9270@doctorsnews.co.kr
  • 승인 2013.06.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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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광배 한국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부회장과 김기원 메디아나 본부장이 13일 심장충격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아나가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 AED)를 기증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장서기로 했다.

메디아나는 13일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에 교육용 심장충격기 50대와 교육용 패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교육과 홍보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장기후원을 약정하고,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갑자기 심장이 멈춰서 사망하는 사람은 매년 약 2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4~6분안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지 않을 경우 쓰러진 사람은 사망하거나 뇌가 치명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김광배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부회장은 "교육용 심장충격기의 경우 고가이기 때문에 충분한 실습에 무리가 있었다"면서 "이번 메디아나의 후원으로 응급처치 교육에 충분한 실습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기원 메디아나 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와 지속적인 후원관계를 형성하며, 장기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메디아나는 국내 응급처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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