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 원장(경기 부천·5050클리닉)이 6월 10일 숭실대학교에서 '한국의 탯줄문화를 찾아서'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2008년 출판사 민속원을 통해 발간된 김 원장의 저서 <탯줄코드, 새끼줄 뱀 탯줄의 문화사>는 2010년 2쇄를 발행한 이후 현재까지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에 랭킹되고 있는 가운데 김 원장은 그동안 안동대·영남대·대진대 및 국가인권위원회 등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초청으로 '탯줄코드' 주제의 특별강연을 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숭실대 조만식기념관 210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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