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구 한림의대 교수(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최근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3년 대한소아청소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다 논문상'을 수상했다.
최다 논문상은 최근 1년 동안 국내 및 국외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해 학회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교수는 발달장애, 소아두통 및 뇌전증 등 소아신경학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왔으며, 최근 1년간 총 8편의 논문(SCI 제1저자 2편/SCI 교신저자 3편/SCI 공동저자 2편/국내논문교신저자 1편)을 발표해 수상했다.
김 교수는 2005년과 2012년 각각 미국 컬럼비아의대·존스홉킨스병원에서 연수를 받았고, 대한소아과학회·대한소아신경학회·대한간질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