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주 한양의대 교수(한양대병원 호흡기내과)팀이 4월 2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팀은 최근 대한내과학회지에 게재한 '서울지역 대기오염이 성인 천식 급성 악화에 미치는 영향: 환자교차연구' 논문으로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한양대병원 기획관리실장을 맡고 있는 윤호주 교수는 1985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 내과에서 연수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국제이사,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간행이사, 서울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센터장, 대한의사협회지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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