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4월 26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제2강의실에서 '위암의 조기발견 및 내시경적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암의 예방 만큼 중요한 것이 조기발견과 치료이며, 특히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다. 이번 강좌에서는 김진주 교수(소화기내과)가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방법 및 조기위암 치료법 가운데 하나인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에 대해 설명한다.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문의=☎02-2072-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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