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3-28 17:57 (목)
고대 보건과학대-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심포지엄
고대 보건과학대-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심포지엄
  • 조명덕 기자 mdcho@doctorsnews.co.kr
  • 승인 2013.04.15 11:26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4월 12일 오후 2시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고려대 보건과학대-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재복 고려대 구로병원 연구부원장의 ▲고려대 구로병원 연구현황 및 연구중심병원 선정 보고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형광현미경 수술 모니터링 시스템(김현구·흉부외과) ▲수술용 기구 개발 경험(이선일·대장항문외과) ▲표적 압타머-약물전달체 이용 유방암 표적치료제 개발(서재홍·종양내과) ▲연구중심병원 발전을 위한 보과대의 역할(김법민·고려대 보건과학대 총무부학장) ▲나노구조 표면의 재생의학 적용(이규백·보건과학대 생체의공학과) ▲방사선치료의 최근 연구동향(윤명근·보건과학대 방사선공학과) ▲신경병증성 통증의 최신 연구동향(김준선·보건과학대 물리치료학과) 등으로 진행됐다.

김우경 구로원장은 "그동안 고려대 구로병원 및 보건과학대학 교수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힘입어 최근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구로병원의 연구역량 향상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복 연구부원장은 "고려대 구로병원과 보건과학대과의 융복합 연구 활성화의 초석이 됨으로써 구로병원의 연구역량 증대에 기여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