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과장 김우식)는 4월 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경희심초음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 진행되는 강좌는 심초음파를 처음 접하거나 심초음파에 관심 있는 개원의와 전공의, 간호사,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한다. 강좌는 심초음파의 기본 이해부터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심장질환, 최근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영상기법 등 총 8개 세션, 19개 주제 강의로 진행된다.
이밖에 심초음파를 직접 시행할 수 있는 핸즈온(Hands-on Session) 코스도 마련돼 있다. 강좌는 4월 1일까지 전용 홈페이지(www.kumcim.org)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6점과 대한내과학회 6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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