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5 18:04 (목)
글리벡 약가 놓고 백혈병 환자 한목소리

글리벡 약가 놓고 백혈병 환자 한목소리

  • 김인혜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2.06.20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의 약가 결정이 난항중인 가운데 백혈병 환자들이 조직을 결성해 약가 문제를 비롯한 의료 시스템 결정과정에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백혈병 환자들로 구성된 글리벡 환자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한국 만성백혈병 환우회' 창립식을 열고 약가 결정과정뿐 아니라 보험과 관련된 의료제도 전반에 대해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활용하기로 했다.
환우회는 또 서홍관 씨(백병원)를 비롯해 13명을 운영위원에 선임하고 임종석 국회의원과 김순도 SBS PD 등 사회 각 분야 위원 15명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