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은 4월 5일 오후 2시 엘타워 지하 1층 라벤더홀에서 '인플루엔자 연구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방안 및 기술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제10차 TEPIK 인플루엔자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길리어드사에서 타미플루 개발을 주도해 신약개발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김정은 카이노스 메드 수석부사장의 '항바이러스제 개발 성공사례'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 및 진단법의 기술사업화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바이러스제와 진단기술의 성공적인 개발사례 경험을 공유하고 제품화를 위한 산학관연 협력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사업단 연구자들은 물론 인플루엔자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는 연구자들이 실제적인 기술사업화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29일까지이다(사전등록 문의=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02-2626-2429/2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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