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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3월 14일 제3회 '뇌졸중 심포지엄'
명지성모병원 3월 14일 제3회 '뇌졸중 심포지엄'
  • 조명덕 기자 mdcho@doctorsnews.co.kr
  • 승인 2013.03.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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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의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은 3월 14일 제3회 '뇌졸중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오후 3시 명지춘혜병원 제2남천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뇌졸중 급성기 치료에서 재활까지를 포괄적으로 다루어 뇌졸중 치료에 있어 진일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개 파트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손철호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이경열 연세의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오오타 신조 일본 오오타기념병원 뇌신경외과부장·성재훈 가톨릭의대 교수(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김주승 을지의대 교수(을지병원 신경외과)·최석민 명지성모병원 부장·전민호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최은석 명지춘혜병원 재활의학과장 등이 강연을 맡는다.

김달수 조직위원장(명지성모병원 명예원장)은 "의료현장에서의 살아있는 임상경험을 나누고 뇌졸중 치료에 있어 또 다른 도약을 꿈꿀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심있는 의료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문의=☎02-829-7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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