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행 인플루엔자 대응 연구발전 위해 상호 협력협력키로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은 15딕 일본 동경의학연구소(Tokyo Metropolitan Institute of Medical Science, TMIMS)와 '대유행 인플루엔자 대응 연구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TMIMS 대강당에서 체결한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인플루엔자 연구개발 분야에서 ▲공동 학술 및 연구 활동 ▲학술 연구결과 정보교환 ▲ 공동연구·강연 및 토론을 위한 인력 교류 ▲세미나·심포지엄·학술회의 참석 ▲학술자료·출간 및 정보의 교류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김우주 범부처사업단장(고려의대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은 "TMIMS와 MOU를 체결한 것은 인플루엔자 분야 연구를 위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같이 연구하고,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등 협력 관계를 유지해 두 기관 모두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