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병원, 제2회 '안전지킴이 워크숍…119명 임명
고려대병원은 2월 15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제2회 '안전지킴이 워크숍'을 열어 안전지킴이 51명과 환자안전지킴이 68명 등 119명을 임명하고, 병원내 환자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박승하 원장은 "지난해 JCI 재인증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의 하나는 환자의 안전을 책임졌던 안전지킴이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환자안전 관리에 대해 진일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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