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자활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활후견기관 11개소를 추가로 지정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자활후견기관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 실업극복인천서구지원센터 등 11곳이다. 이에 따라 자활후견기관은 기존의 165곳을 포함해 176곳으로 늘어났다. 복지부는 올 하반기에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자활사업 수요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자활후견기관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