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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의료서비스 스타' 누구?
아시아 최고 '의료서비스 스타' 누구?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3.02.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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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ASIA 2013 4일부터 참가신청서 접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 병원 확대…시상식 5월 3일

▲ 글로벌 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메디컬 아시아 포스터. 2월 4일부터 참가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이 한국을 벗어나 아시아로 확대된다.

메디컬 아시아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철용)는 아시아 최고 의료서비스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MEDICAL ASIA 2013'의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중국신문망·동아닷컴 등 한중 언론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MEDICAL ASIA 2013, 6th KGMSA & ASIA MEDICAL SERVICE AWARDS'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의료관광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대회.

아시아 각국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 의료서비스 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경쟁력 강화·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08년 선보인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은 2012년 5회 대회까지 한국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발굴·시상해 오다가 올해 6회 대회때부터 'MEDICAL ASIA 2013, 6th KGMSA & ASIA MEDICAL SERVICE AWARDS'로 아시아 지역까지 지평을 확대했다.

시상부문은 ▲각 질환별 종합병원 전문센터 ▲중소병원 전문클리닉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약사 및 의료장비업체 ▲글로벌 의학회 등이다.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는 2월 4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참가신청을 받은 후 전문가 조사를 통해 1차 관문을 통과한 각 부문별 수상후보를 3월 중순 메디컬 아시아 홈페이지(http://medicalinasia.com/)와 중국신문망에 게재, 네티즌 조사와 병원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5월 3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병원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제의료경영 전문가들과 협력, 아시아 각국에서 환자를 유치하는 공식 지정에이전시 위촉행사도 연다.

강철용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민영의료 기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대표 의료브랜드로서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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