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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 이석영 기자 lsy@doctorsnews.co.kr
  • 승인 2013.01.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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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돈 교수
▲정유승 교수

가천대길병원 갑상선클리닉 이영돈(외과)·정유승(외과) 교수팀은 최근 발표한 '갑상선 미세유두암 환자에서의 제V구역 림프절 절제술 필요한가?'란 제목의 논문으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가 수여하는 명민학술상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은 흉쇄유돌근 바깥쪽의 제 V구역 림프절 전이율이 갑상선 미세 유두암 환자에서 5.6%로 낮아, 수술 전 영상검사 소견에서 제 V구역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지 않는 경우에는 제 V구역 림프절 절제술을 생략해도 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책임저자인 이영돈 교수는 2010∼2012년까지 대한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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