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태 한국음악협회 명예이사장(대한의사협회 고문)이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타에서 개최된 한국음악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음악상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박 명예이사장은 임기 4년간 성공적인 국제음악제를 개최하고, 한국 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40여년간 경영해오던 병원을 정리하고 사회문화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노블사회문화연구소'를 개소하고, 대한의사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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