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은 최근 자체 제조한 안약 5개품목군 6개 제품을 동시발매했다.이번에 발매된 신제품은 토라빈 점안액·토라빈 안연고 등 항생제를 비롯 포비론 점안액(인공누액)·오페낙 점안액(항염증제)·케토빈 점안액(항알러지제)·카테론 점안액(녹내장치료제) 등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기를 포장에 사용했다.한편 이같은 다품목군 동시발매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존의 안약과 함께 안과영역 진료의 처방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