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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다!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다!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3.01.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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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레저, 겨울바다, 겨울 캠핑 그리고 야외 온천까지 한번에!

 
낮에는 제주의 그림 같은 설경에 빠지고 저녁이 되면 제주의 푸른밤에 빠지는 환상적이고 따뜻한 여행을 제안한다. 겨울 방학을 맞아 가족 여행을 준비 중 이라면 제주신라호텔로 떠나보자. 올레바에서 프라이빗하고 편안하게 체크인 하는 순간부터 럭셔리한 여정을 예감할 수 있다.

낮에는 레저전문직원 GAO의 안내로 한라산의 그림 같은 설경 속으로 떠나는 한라산 눈꽃 트래킹과 흰눈이 쌓인 오름과 들판을 전문 스노 슈즈를 신고 걷는 스노 슈잉을 즐긴다. 제주가 선사하는 백색 장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GAO가 준비한 따뜻한 어묵탕·김밥·감귤·커피 등은 따뜻한 감동을 더한다. 무엇보다 익숙하지 않은 한라산을 레저전문직원 GAO가 함께하니 든든하고 안전하다.

저녁이 되면 제주의 달빛과 아름다운 조명으로 더욱 몽환적이고 따뜻한 제주의 푸른밤이 기다린다. 사계절 온수풀, 42~3도의 뜨끈뜨끈한 자쿠지, 60도 이상의 핀란드사우나 등으로 꾸며진 야외 윈터 스파존에서 쿠바와 브라질에서 초청한 공연팀의 화려한 무대를 감상하며 해외 럭셔리 온천을 즐기듯 수영과 스파를 즐긴다. 1월에도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제주신라호텔의 윈터 스파 존이다.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사색에 잠긴 겨울 바다
호텔 숨비정원 내 바다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겨울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가 있다. 따뜻한 차, 마음을 녹여줄 책, 힐링 스톤 풋스파 등과 함께 겨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이다.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는 밤이 되면 와인과 함께 나이트 비치를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 플레이스 선셋 바 & 카페로 변신한다.

위버힐링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하면 제주신라호텔의 핫 아이템인 자연속 힐링 파티 호텔 캠핑 디너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2인 무료 제공). 캠핑 빌리지에서 직접 바비큐를 요리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멋진 디너를 준비하는 낭만적인 밤을 즐겨보자. 이와 함께 가족 고객을 위한 짐보리, 키즈 아일랜드에 이어 키즈 GX 룸을 작년 12월부터 선보였다. 키즈 GX룸이 오픈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은 더욱 다양한 실·내외 신체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이 키즈 캠프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는 여유롭게 스파를 즐기거나 해변의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지금 제주에서는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체크인 시 어린이 고객에게 수작업으로 제작된 귀여운 '더 신라 베어'를 선물 및 숙박권과 더 신라 스파·뷔페 이용권 등의 행운이 함께하는 '2013년 Welcome New Year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가 바로 그 것. 이 밖에 가족 고객들을 위한 비치볼과 수영모가 무료로 제공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문의=국번없이 158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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