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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성금 전달
국제로타리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성금 전달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2.12.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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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수 국제로타리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왼쪽에서 두 번째)가 블루진 콘서트 수익금을 전달했다. 12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김상범 동아대병원장(오른쪽 끝)이 참석,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국제로타리심포니오케스트라가 12일 동아대병원을 방문, 지난 10월 31일 열린 '제3회 난치병 어린이돕기 블루진 콘서트'에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백혈병으로 치료 중인 환아에게 전달했다.

국제로타리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장민수·악장 조현미)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국제로타리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2008년 젊은 연주자들이 의기를 투합해 창단했다.

부산시로부터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저소득층·다문화가정·탈북자·교정시설 수감자 등 소외계층을 찾아 공연을 통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우수한 예술인을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토크 클래식공연·유아·아동을 위한 전용 체용학습 클래식 공연·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등을 통해 음악과 나눔의 정신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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