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에 따르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이 제품은 청진기 자체에 첨단 LCD창이 부착되어 있어 환자의 심박수 뿐 아니라 청진기의 작동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증폭 기능을 내장, 기존 청진기 보다 18배나 높은 청음력을 제공한다. 주파수에 따라 세 가지 모드 ▲벨 모드(20-200HZ), ▲다이아프램 모드(100-500HZ), ▲확장 모드(20-1000HZ)를 선택할 수 있어 체스트피스를 뒤집거나 압력을 가하지 않고도고, 저주파 사운드를 모두 들을 수 있어 단면으로 성인과 소아 동시 진찰이 가능하다고 한국쓰리엠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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