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회, 내년 1월 17일 부터 16주간 진행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보경회)가 내년 1월 17일 병원·제약·식품·화장품 등 헬스케어 분야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한다.
보경회는 이번 최고경영자 과정 신설을 통해 헬스케어 관련 기관과 사업자들에게 수익증대와 함께 이미지 개선 등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경영자들이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트랜드를 이해하고, 성공·실패사례를 벤치마킹해 실제 적용을 위한 액션플랜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강사진으로는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 ▲정호원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장▲이병건 녹십자 대표이사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교수 등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이밖에 TV·신문 전문기자·방송인·정부 당국자·성공기업 CEO·헬스케어 컨설팅사 대표·대학교수 등이 초빙된다.
이번 과정은 내년 1월 17일부터 16주간 진행되고, 수강료는 280만원으로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보경회는 내년 창립 7주년을 맞으며, 보건산업 분야 전현직 장차관·국회의원·기업 단체의 CEO 및 임원 약 6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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