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념식 가져
조성도 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슬관절 전치환술 2000례를 달성했다.
조 교수는 이를 기념해 조홍래 울산대병원장 등 관계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울산현대호텔에서 가졌다.
조 교수는 1997년부터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작해 2008년 1000례, 2010년 1500례를 달성했으며 올해 10월 29일 2000례를 달성했다.
조성도 교수는 “이 같은 성과는 유기적인 협진체제와 병원의 전폭적인 직원 등이 있었기 가능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도 교수는 현재 울산대학교병원 관절센터 소장으로 무릎 인공관절 및 관절경수술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울산분회장·대한슬관절학회 부회장(차기회장)·울산현대축구단 주치의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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