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경희의대 교수(경희의료원 신경외과·의료원장)가 최근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4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2년.
임 차기이사장은 신경외과 분과학회에서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와 감마나이프학회,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및 대한방사선수술학회와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해왔다.
임 차기이사장은 특유의 리더쉽을 발휘, 신경외과 학회원들로부터 신임과 능력을 인정받아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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