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경영컨설팅 전문회사 한국자산관리그룹 산하 MEDTAX는 11월 3일 강남토즈타워에서 '병·의원 경영과 세무의 불편한 진실'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개원의를 대상으로 세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7·13·20·27일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9월 '병·의원의 경비절감 방법', 10월 '병·의원 운영 중 경영 위험을 만드는 원인 분석과 대안'에 이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왜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되는지 ▲동종업종 평균대비 차이가 있을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등 세무신고의 중요성을 전한다. 이와 함께 병원 관리를 잘해도 개인소득·지출내역을 점검하지 않으면 세무조사 대상자가 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세무·자산의 연계관리에 대해서도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올해 처음 시행된 성실신고확인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대응방안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세미나의 세부일정 및 장소는 한국자산관리그룹 홈페이지(www.kamg.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미나 신청 및 문의는 MEDTAX(☎ 02-404-0917)으로 하면 된다. 등록비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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