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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제약사, 2000년 시무식 가져, 종합

주요제약사, 2000년 시무식 가져, 종합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0.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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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권동일회장은 “미래에 대한 도전이 있는 곳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는냐가 회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며 “세계 우량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인류에 봉사하는 것이 동국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임 최석철(崔奭喆)사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렸으며 강재헌(姜在憲)전사장은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또 최희섭이사대우(품질관리부장)·서정환차장(영업부 과장)등 직원 41명에 대한 인사발령과 영업부 임명재과장 등 우수사원 8명에 대한 표창도 있었다.



3일 군포시민회관에서 850여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김승호회장은 “21세기는 사회전반에 걸쳐 디지털과 지식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구축될 것”이라며 “NEO 21에서 제시한 보령비전의 실천을 통해 정보지식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회장실 김은선부사장을 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보령제약 ▲대표이사사장 조생현 ▲생산부문상무이사 조정길 ▲병원사업부이사 김영하 ▲중앙연구소연구위원 단현광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사장 이윤희 ▲영업마케팅본부전무이사 유승재 ▲보령신약 ▲대표이사사장 조우열 ▲보령산업 대표이사전무이사 이인영.



3∼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윤대인(尹大仁)회장은 “21세기는 정보력·기술력 등 지식이 지배하는 사회로 자기분야 전문지식 습득과 기술향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인재육성 및 사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상범차장(물류과)·최원학과장(생산1과) 등 20년 장기근속자와 이병우차장(병원분실) 등 10년 장기근속자 6명 및 김종문대리(전북분실) 등 우수사원 6명을 표창하고 우수분실로 경북분실을, 제안상으로 이광수대리(생산2과)를 각각 포상했다.



3∼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및 집체교육을 가졌다. 한승수(韓昇洙)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 천년 새 제일〉을 슬로건으로, 〈창의·봉사·노력〉을 사훈으로 새로 정해 밀레니엄 원년을 국내굴지의 제약회사로 진입하는 해로 만들 수 있도록 혼연일체가 될 것”을 당부했다.




3일 본사를 비롯 각지점에서 일제히 시무식을 가졌다. 박대규(朴大圭)사장은 “21세기를 맞아 기업혁신운동인 솔표2000점프업을 전개, 선진국형 기업체질을 확보하고 제약산업은 물론 의약부외품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미래지향기업을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서광훈이사(개발본부장)를 상무로 승진발령하는등 64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3일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00년 경영방침을 `앞선 판단 빠른 행동'을 선포했다.

이종호(李宗鎬)회장은 “의약분업을 비롯 많은 제도변화로 제약산업 사상 최대의 환경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전임직원이 사고와 행동의 변화로 경영목표가 반드시 달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역량을 집중시킬 것”을 당부하고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형 사업체제 구축/고객과 주주의 가치를 경영의 중요한 과제로 설정/핵심역량에 대한 집중과 초일류 정예화 확립등을 경영지표로 제시했다.

▲제약총괄부사장 이경하(李炅河) ▲중외화학대표이사사장 조홍구(趙弘九) ▲R&D본부장겸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사장 김지배(金智培) ▲중외정보기술 대표이사사장 장원영(張原永).




4일 본사 및 음성공장 및 각지점별로 열린 시무식에서 김영진사장은 “빠른 시일내 평균급여 수준을 다국적기업 평균수준까지 올리고 복리후생과 상벌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사원교육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총109명의 승진사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있었다.




3일 경기도 용인 한화콘도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박호일(朴鎬一)사장은 “제약산업 환경의 변화속에서 올해 사업계획 달성을 위해 자기직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교육 강화·근무환경 개선·영업망 전산화·대외홍보 강화·중앙연구소 집중투자·복지후생 개선·인사고과제도 확립 등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이계관(李桂官·생산본부)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하는 등 65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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