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포시민회관에서 850여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김승호회장은 “21세기는 사회전반에 걸쳐 디지털과 지식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구축될 것”이라며 “NEO 21에서 제시한 보령비전의 실천을 통해 정보지식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회장실 김은선부사장을 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보령제약 ▲대표이사사장 조생현 ▲생산부문상무이사 조정길 ▲병원사업부이사 김영하 ▲중앙연구소연구위원 단현광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사장 이윤희 ▲영업마케팅본부전무이사 유승재 ▲보령신약 ▲대표이사사장 조우열 ▲보령산업 대표이사전무이사 이인영.
3∼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윤대인(尹大仁)회장은 “21세기는 정보력·기술력 등 지식이 지배하는 사회로 자기분야 전문지식 습득과 기술향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인재육성 및 사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상범차장(물류과)·최원학과장(생산1과) 등 20년 장기근속자와 이병우차장(병원분실) 등 10년 장기근속자 6명 및 김종문대리(전북분실) 등 우수사원 6명을 표창하고 우수분실로 경북분실을, 제안상으로 이광수대리(생산2과)를 각각 포상했다.
3∼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및 집체교육을 가졌다. 한승수(韓昇洙)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 천년 새 제일〉을 슬로건으로, 〈창의·봉사·노력〉을 사훈으로 새로 정해 밀레니엄 원년을 국내굴지의 제약회사로 진입하는 해로 만들 수 있도록 혼연일체가 될 것”을 당부했다.
3일 본사를 비롯 각지점에서 일제히 시무식을 가졌다. 박대규(朴大圭)사장은 “21세기를 맞아 기업혁신운동인 솔표2000점프업을 전개, 선진국형 기업체질을 확보하고 제약산업은 물론 의약부외품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미래지향기업을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서광훈이사(개발본부장)를 상무로 승진발령하는등 64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3일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00년 경영방침을 `앞선 판단 빠른 행동'을 선포했다.
이종호(李宗鎬)회장은 “의약분업을 비롯 많은 제도변화로 제약산업 사상 최대의 환경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전임직원이 사고와 행동의 변화로 경영목표가 반드시 달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역량을 집중시킬 것”을 당부하고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형 사업체제 구축/고객과 주주의 가치를 경영의 중요한 과제로 설정/핵심역량에 대한 집중과 초일류 정예화 확립등을 경영지표로 제시했다.
▲제약총괄부사장 이경하(李炅河) ▲중외화학대표이사사장 조홍구(趙弘九) ▲R&D본부장겸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사장 김지배(金智培) ▲중외정보기술 대표이사사장 장원영(張原永).
4일 본사 및 음성공장 및 각지점별로 열린 시무식에서 김영진사장은 “빠른 시일내 평균급여 수준을 다국적기업 평균수준까지 올리고 복리후생과 상벌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사원교육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총109명의 승진사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있었다.
3일 경기도 용인 한화콘도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박호일(朴鎬一)사장은 “제약산업 환경의 변화속에서 올해 사업계획 달성을 위해 자기직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교육 강화·근무환경 개선·영업망 전산화·대외홍보 강화·중앙연구소 집중투자·복지후생 개선·인사고과제도 확립 등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이계관(李桂官·생산본부)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하는 등 65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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