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2013년 11월 준공
창원산재병원(원장 최선길)은 총 사업비 157억원을 투입, 본관 전면 리모델링과 신관 증축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진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창원산재병원은 24일 오규진 행정부원장과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공사의 무재해 준공을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준공예정일은 2013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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