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 일본 진출
동국제약,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 일본 진출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2.10.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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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는 혈관확장제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에 대한 일본 후생성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동국제약은 일본 2개 제약회사와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 수출 계약을 완료, 2013년 이후 본격적인 수출액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만성동맥폐색증, 당뇨병성 피부궤양, 혈행재건술 등에 사용되는 약물인 alprostadil 성분은 대사 과정에서 불활성화가 쉽게 돼, cyclodextrin을 이용한 alprostadil-alfadex화 혹은, lipid microsphere 포접을 통한 Lipo-PGE1화가 돼 시판되고 있다.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는 동국제약에서 개발된 특화된 에멀젼 제제기술을 통해 제조되는 Lipo-PGE1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제로, 원개발국인 일본에서 진행된 기존 제제와의 비교 평가를 통해 동등한 품질이 입증됨으로써 일본 후생성에 시판 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이러한 제제화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동국제약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는 기존 제제와는 달리 주사기안에 약물을 미리 충전된 형태의 프리필드주사로 시판돼 필요할 때 즉시 안전하게 정확한 용량 투여가 가능한 Lipo-PGE1 제제이다.

또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는 프리필드주사 단위별 포장재 내에 산소흡수제가 개별 포장돼 있어, alprostadil 성분의 불활성화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국내 시장을 비롯하여 alprostadil 성분 제제의 시장은 원개발국인 일본 제품이 독과점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국산 기술력의 Lipo-PGE1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가 원개발국인 일본으로 시판 허가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원개발국인 일본에서 인정한 제품력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 수입 대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알로스틴프리필드주사의 가치를 인식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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