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휘 가톨릭대 명예교수(성애병원 PET-CT센터 소장)가 1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리는 제 52차 일본핵의학회 정기총회 개회식에서 격려사를 한다.
박 명예교수는 핵의학과 영상의학의 융합이 이뤄지는 시대 속에서 핵의학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핵의학자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일본핵의학회는 미국·유럽·중국 등 세계 각국의 핵의학자 500∼6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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