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2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서 '병원장 위한 경영세미나'
병원환경 변화·프로세스 혁신방법·성과관리 등 모색
종합컨설팅 기업인 삼정KPMG는 21일 오후 2시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2층 국화룸에서 '병원장을 위한 경영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삼정KPMG는 "지금까지 한국 의료계는 새병원 및 분원 설립·병상 증설·최신 장비 도입·인력 확충 등 양적인 요소가 경영의 키워드였다"며 "그러나 전세계 의료산업 트렌드는 확보한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어떻게 차별화시키는가가 생존의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영세미나에서는 ▲의료환경의 변화와 병원경영 트렌드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전략 ▲병원에서의 프로세스 혁신방법 ▲비용절감 방안과 성공요건 ▲조직의 성과관리 방안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교육방안 등을 주제로 삼정KPMG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컨설턴트들의 분석과 해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점들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미래 병원경영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경영자를 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힌 삼정KPMG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난 8월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병원장들의 현재 고민과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생각을 비롯해 2013년 중점 추진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정KPMG는 세계 4대 종합회계자문기업인 KPMG International의 한국 내 유일한 회원사로 회계감사·세무·재무자문·경영진단 등 전문적인 지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영세미나 문의(☎02-2112-2888 이지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