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는 이날 총회에서 의약분업·DRG시행 등에 따른 병원 경영난의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하고, 특히 인터넷 정보화시대를 맞아 홈페이지를 개설, 회원 병원의 의견수렴과 정보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병원회는 ▲올바른 의약분업 시행을 위한 의협―병협 공조체계 유지를 위한 위원회 설치 ▲수가현실화 및 수가계약제에 대한 대응책 마련 ▲중소병원 육성과 기능전환을 위한 전문병원 및 개방형제도의 법적 시행지침 마련 촉구 ▲병원실무교육 실시 ▲심사평가원의 객관적·투명적 운영 확보 ▲중소병원 육성지원 활성화 등을 병협 정기총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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