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여성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퓨처가 국내 디지털 유방촬영기로는 처음으로 중국 SFDA 승인을 획득하고 중국 진출에 본격 닻을 올리게 됐다.
디지털 유방촬영기 '브레스티지'는 직접방식의 우수한 영상 품질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있어 확고한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메디퓨처는 이번 SFDA 승인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 대한 판매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중국의료기기전시회에도 출품해 현지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채 메디퓨처 대표는 "중국 SFDA 인증을 받기까지 까다로운 절차와 심사 과정을 거쳤다"면서 "글로벌 진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중국 진출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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