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과 소통·협력 방안 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종합병원 이상 보험심사팀장 및 진료비청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연다.

심평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진료비 심사현황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등 주요사업을 비롯해 ▲진료과목별 주요 심사사례 ▲신의료기술평가절차 및 미신청항목 착오청구 사례 등 업무전반에 걸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 주요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은 물론 요양기관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면서 "이번 간담회가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신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