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전문지 소속된 제약산업출입기자단 투표 통해 선정
이병훈 일동제약 홍보실 이사가 제약산업출입기자단이 수여하는 제4회 베스트PR상을 수상했다.
이병훈 이사는 효과적인 홍보전략으로 소속 회사와 국내 제약산업의 위상을 높인 것은 물론이고 홍보인들의 화합과 전문 언론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11개 보건의료전문매체가 참여하고 있는 기자단 투표를 통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8월 27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이병훈 이사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병훈 이사는 "일괄약가인하 등 최근 시행된 약가정책의 영향으로 제약업계가 큰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전문언론의 심층보도와 대안 제시는 산업의 불확실성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역할에 대한 평가라기보다는 앞으로 전문언론과의 소통 확대는 물론 홍보 역량 강화를 통해 업계 위상 제고에 기여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병훈 이사는 보건신문 취재부장을 거쳐 1996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2010년 이사로 승진했다. 현재 제약홍보전문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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