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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4-24 19:44 (수)
뒤땅 피하려면!

뒤땅 피하려면!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2.08.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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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때 볼 뒤의 지면을 때리는 것을 더프(Duff)라고 한다. 흔히 '뒤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치명적인 뒤땅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드라이브 샷 때는 티가 있기 때문에 뒤땅을 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보통 뒤땅은 아이언 샷, 그린주변에서 쇼트 게임 때 발생된다.

뒤땅의 원인은?
뒤땅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임팩트 시 헤드가 손보다 앞질러 가서 발생되는 뒤땅이 가장 많은 이유다. 임팩트 때 양손목의 각도가 어드레스 때 모양 그대로 가지 않고 손목이 꺾이거나 풀리면서 헤드가 앞으로 간 것이다.

왼쪽 손목을 펴라
어떤 샷을 하든지 임팩트 때 왼쪽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펴서 스윙을 하게 되면 헤드가 손을 앞질러 가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즉 뒤땅도 생기지 않는다.

왼쪽 손목이 꺾임 현상은 어드레스 때 만들어진 오른쪽 손목의 각도가 임팩트 때 일찍 풀리면서 쭉 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뒤땅이 자주 난다면 스윙이 진행되기 전까지 오른쪽 손목의 각도가 풀리지 않고 최대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운 스윙 때 체중을 옮겨라
오른쪽 어깨가 너무 빨리 떨어져서 '뒤땅이 된다'라고 한다면 이는 오른손의 역할이 커져 발생하는 것이다. 즉, 다운스윙 때 체중이 오른쪽에 남아있게되어 체중이 많이 걸리는 쪽의 손이 스윙을 주도하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뒤땅이 생길 수 있는데, 다운 스윙때 체중이 왼쪽으로 옮겨진다면 자연스럽게 뒤땅의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다.

그린 주변에서 뒤땅 없이 완벽하게 쇼트 게임을 하고 싶다면 왼쪽 발에 체중의 대부분을 실어 앞서 왼쪽 손목의 어드레스 각도를 신경쓰도록 해라. 그린 주변에서 피칭이나 칩 샷을 할 때는 왼쪽 손목을 곧게 편 채로 스윙을 하게 되면 뒤땅은 없다.

▶뒤땅 바로잡기
뒤땅을 방지하는 방법은 충부한 여유를 가지고 백스윙을 하는 것이다. 백스윙을 할때 왼쪽 어깨를 미는 것부터 시작하고 양팔과 어깨가 만드는 삼각형 모양, 손목각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뒤땅은 의외로 쉽게 없어질 것이다. 오른손에서 힘을 빼고 볼 아랫부분과 지면 사이의 틈에 헤드를 넣는다는 생각으로 치면 뒤땅이 사라진다.

하지만 이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다. 연습 스윙 시에 다운스윙 때 오른쪽 손바닥이 앞쪽을 향하도록 내려치는 연습을 자꾸 해준다면 뒤땅이나 훅을 방지할 수 있다. 뒤땅을 방지하는 방법은 충부한 여유를 가지고 백스윙을 하는 것이다. 백스윙을 할때 왼쪽 어깨를 미는 것부터 시작하고 양팔과 어깨가 만드는 삼각형 모양, 손목각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뒤땅은 의외로 쉽게 없어질 것이다.

오른손에서 힘을 빼고 볼 아랫부분과 지면 사이의 틈에 헤드를 넣는다는 생각으로 치면 뒤땅이 사라진다. 하지만 이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다. 연습 스윙 시에 다운스윙 때 오른쪽 손바닥이 앞쪽을 향하도록 내려치는 연습을 자꾸 해준다면 뒤땅이나 훅을 방지할 수 있다.

오른쪽 어깨가 너무 빨리 떨어져서 뒤땅이 된다 라고 한다면 이는 오른손의 역할이 커져 발생하는 것이다. 즉, 다운스윙 때 체중이 오른쪽에 남아있게되어 체중이 많이 걸리는 쪽의 손이 스윙을 주도하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뒤땅이 생길 수 있는데, 다운 스윙때 체중이 왼쪽으로 옮겨진다면 자연스럽게 뒤땅의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다.

그린 주변에서 뒤땅 없이 완벽하게 쇼트 게임을 하고 싶다면 왼쪽 발에 체중의 대부분을 실어 앞서 왼쪽 손목의 어드레스 각도를 신경쓰도록 해라. 그린 주변에서 피칭이나 칩 샷을 할 때는 왼쪽 손목을 곧게 편 채로 스윙을 하게 되면 뒤땅은 없다.

뒤땅 바로잡기 뒤땅을 방지하는 방법은 충부한 여유를 가지고 백스윙을 하는 것이다. 백스윙을 할때 왼쪽 어깨를 미는 것부터 시작하고 양팔과 어깨가 만드는 삼각형 모양, 손목각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뒤땅은 의외로 쉽게 없어질 것이다.

오른손에서 힘을 빼고 볼 아랫부분과 지면 사이의 틈에 헤드를 넣는다는 생각으로 치면 뒤땅이 사라진다. 하지만 이것은 말처럼 쉽지가 않다. 연습 스윙 시에 다운스윙 때 오른쪽 손바닥이 앞쪽을 향하도록 내려치는 연습을 자꾸 해준다면 뒤땅이나 훅을 방지할 수 있다.
 

▶필수 골프 에티켓◀

▶경기 도중 볼을 바꿀 경우에는 확실하게 알려야한다 / 카트 도로나 바위 등에 맞아 볼이 상하거나 해저드나 OB지역에 떨어져 볼을 잃어버리는 경우 등 라운드 도중 볼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경기 도중 다른 볼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반드시 동반자에게 알려야 한다.

▶코스의 선행권 / 따로 정하지 않는 한 2구로 플레이하는 조는 3구 또는 4구의 조에 우선권을 갖으며 패스할 권리가 있다. 단독의 플레이어는 아무 권리도 없는 바 어떤 류의 조에도 양보하여야 한다. 1라운드보다 짧은 라운드를 하는 조는 1라운드 전부를 플레이하는 조를 패스시켜야한다. 플레이의 진행이 늦어져 앞 조와의 사이에 1홀 이상의 간격이 생긴 조는 후속조를 패스시켜야 한다.

▶플레이 지연은 남에게 폐가 된다 / 퍼팅 연습이나 드라이빙 렌지에 열중하다 보면 약속시간이 닥쳤는데도 깜빡 잊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자칫 어느팀 하나라도 스타트를 주저하면 후속팀이 밀리게 되기 때문에 자기 팀의 스타트 시간을 잘 알아둔 다음 적어도 5분전에는 기다리도록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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