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현 경상의대 교수(경상대병원 정형외과)가 7월 말로 교수직에서 사임하고 1일부터 서울 강남구 마디병원 원장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조 원장은 고관절과 슬관절 질환의 수술적 치료인 고관절 슬관절의 인공관절술, 무릎주변 변형의 교정 절골술, 골수염, 골절 불유합 등의 진료와 수술을 맡는다.
조 원장은 "끊임 없는 연구와 진료로 환자들이 걷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자유롭게 보행하며 뛰어다닐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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