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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를 위한 릴리스 포인트!
장타를 위한 릴리스 포인트!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2.07.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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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다른 운동보다 비교적 체격에 대한 제약이 적으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정확하고 강한 장타를 만들 수 있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릴리스를 위해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릴리스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스윙에서 릴리스란 백스윙 때 오픈돼있던 클럽페이스를 임팩트 때 직각으로 맞추는 동작을 말한다. 이 릴리스 동작은 볼의 방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임팩트를 포함한 전후의 동작이기 때문에 비거리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동작이다.

임팩트 직전 손목의 동작과 그 후 오른팔의 동작, 손의 위치가 릴리스 동작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이다. 임팩트 전후의 잘못된 릴리스 동작을 고친다면 장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동작을 고칠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한다.

다운스윙 시 손을 허리 위치 까지 내렸을 때 그립 끝이 볼을 향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은 동작이다.
하지만 다운스윙 시 그립 끝이 볼을 향하지 못한다면 잘못된 동작이다. 잘못된 동작의 경우 손목이 미리 풀리면서 정확한 임팩트를 하지 못하게 된다. 볼보다 지면을 먼저 가격하면서 거리와 정확성이 떨어지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임팩트 시 왼팔이 접히는 동작은 손실을 줄 뿐 아니라 슬라이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왼팔이 펴져서 임팩트 되면 방향 유지는 물론, 힘의 손실도 없고 자연스럽게 다음 자세로 이어진다. 임팩트 후에는 그립 끝이 다시 볼을 가리키고 있으면 몸의 중심까지 유지할 수 있어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 왼팔이 접혀있다면 임팩트 시 힘의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동작이다.

이렇게 티를 이용한 올바른 연습을 반복한다면 임팩트 직전까지 손목 코킹을 유지해 임팩트 후에 오른팔도 최대한 뻗어지면서 좋은 스윙으로 궤도를 만들 수 있다.

▶필수 골프 에티켓◀

▶사용 클럽을 묻지 마세요 / 골프 경기 중 지금 사용하는 클럽에 대한 질문은 규칙 위반이다. 클럽에 대한 정보를 캐디 혹은 파트너 등 남에게 묻거나 혹은 정보를 받는 것도 위반이다. 사용 클럽을 물어본 플레이어 및 거기에 응답한 사람까지도 각각 2패널티가 붙는다.

▶볼을 찾느라고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실례! / 볼을 잘 못치는 것도 힘들지만, 친 볼을 찾지 못한다면 스코어가 더 좋지 않게 된다. 자신이 친 볼을 못 찾을 경우에는 벌타를 받게 된다. 물론 초보일 때 자신이 친 공을 5분, 10분이 넘도록 찾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시간이 중요한 스포츠인 골프에서 파트너는 물론 후행 조에게 까지 불편을 끼치게 될 수 있다. 1~2분 정도 같이 찾다가 찾지 못할 것 같으면 자신이 직접 못 찾겠으니 벌타를 받겠다고 이야기 한 뒤 경기를 계속 진행하는 것이 좋다. 동행인이 그만 찾으라고 할 때까지 찾는 것은 실례를 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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