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지난 13∼14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 천안에서 약국유통담당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품 디테일 능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집체교육은, 제품교육은 물론 30여 개 유형의 디테일 상황을 통해 담당자들의 구두 디테일 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또 개인정보 보호법 교육, 상반기 실적 리뷰, 하반기 영업 전략과 정책 설명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반기 실적 우수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했다.
황윤조 일동제약 상무는 "담당자들의 제품 디테일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실제 영업 현장에서 이를 잘 활용함으로써 고객만족과 하반기 매출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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