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최근 대한소아신경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6월 1일부터 2014년 5월31일까지 2년간이다.
이 교수는 앞으로 임기를 통해 "학회가 국내외 최고의 학술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타 진료과와 협진을 강화하고, 소아신경 영역을 확대해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198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2005∼2009년 까지 여의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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