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병원 내 모아센타 2층 교육홀에서 대구 및 경북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최신초음파기 도입기념 '2012년 효성병원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의료진을 강사진으로 초청해, 초음파 최신 지견과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 섹션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초음파 강의는 ▲태아심초음파는 무엇을 어떻게 보는가?(김광준 교수·중대병원) ▲산전초음파시 흔히 만나는 선천성 심장기형들의 초음파 증례들(김정식 원장·김정식영상의학과의원) ▲태아 중추 신경계 초음파의 TIP(홍성연 교수·가톨릭대병원) 등이 준비됐다.
박경동 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학문적 사고를 겸비한 강사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준비했으며,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의들에게 꼭 필요한 초음파 노하우와 최신 의료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 및 문의는(053-212-7845번)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