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의전원생 수필가 찾습니다
의대생·의전원생 수필가 찾습니다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2.06.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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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제 2회 한국의학도 수필공모전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주관 7월 15일∼8월 15일까지 공모

▲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의사수필가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한국의학도 수필공모전 포스터.
예비 의사 수필가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대한의사협회는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을 대상으로 제 2회 한국의학도 수필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의사수필가협회(회장 이방헌·서울송도병원 성인병클리닉 원장)는 "환자 치료는 과학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 동반돼야 한다"며  "의학도들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문학"이라고 강조했다.

신종찬 의사수필가협회 홍보기획이사는 "의학이 인간의 아픈 육체를 치료해 준다면, 인간의 아픈 마음을 치료해 주는 것은 예술"이라며 "의사가 다른 전문 직종보다 문학과 예술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그 바탕이 인간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종찬 홍보기획이사는 "오늘날 의료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연유는 세상이 의료계를, 의료계가 세상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미래의 주인공의 의학도들이 문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사회와 원만히 소통해 나간다면 장기적으로 난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응모기간은 기말시험을 앞둔 의학도들의 사정을 감안해 방학기간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로 잡았다.

소재는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분량은 원고지 15매 내외다. 작품은 이메일(smallna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는 겉표지에 성명·학교·학년·주소·연락처(전화 및 휴대전화)·이메일 주소·제목을 적고, 작품에는 제목과 본문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품에 대한 저작권은 본인과 한국의사수필가협회가 공동으로 소유한다.

시상은 대상(대한의사협회장상) 1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이, 금상(의협 대의원회 의장상·한국의사수필가협회장상) 2명에게 장학금 각 80만원이, 은상(서울시의사회장상·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상) 2명에게 장학금 각 50만원이, 동상(고려수필문학상) 5명에게 장학금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 9월 15일(토) 의협 동아홀에서 의사수필가협회 심포지엄이 끝난 후 열린다.

후원은 서울시의사회·전국시도의사회가, 협찬은 고려제약㈜가 맡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사수필가협회 다음 카페(cafe.daum.net/dressay)를 방문, 손님방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041-571-7000 교환 0번 남호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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