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소생술과 태변착색 및 태변흡인 증후군'이란 주제로 진행된 연수강좌는 충청지역에서 분만과 신생아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연수강좌에서는 한원호·송준환 교수(소아청소년과)의 '신생아 소생술'과 '태변흡인 증후군', 김애자 수간호사의 '개인의원을 대상으로 한 신생아 간호교육 계획' 등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참석자에게는 2점의 연수평점도 주어졌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2.5kg 미만의 미숙아와 심장병 등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나는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하는 충청지역 거점센터로, 2011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았다.센터는 30병상 규모이며, 전문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치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증도별 세분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