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6월 'MASTERS OF FOOD & WINE' 이벤트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22일, 파인 다이닝과 프리미엄 주류를 결합한 'Masters of Food & Wine'을 선보인다. 최고급 위스키를 테마로 준비한 이번 'Masters of Food & Wine'은 위스키 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위스키 클래스와, 위스키의 향을 첨가한 4코스 요리 및 매칭 위스키들로 구성된 갈라 디너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다.

3층 미팅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독특한 칵테일과 까나페 안주들을 맛볼 수 있는 칵테일 리셉션으로 시작해, 위스키의 본 고장 스코틀랜드의 증류소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홍보대사 김준미 매니저가 펼치는 위스키 클래스로 이어진다.

위스키의 기원·역사·종류·관련 용어 등의 기초 지식부터 지역별로 다른 증류소·스모키한 피트 향의 차이·물에 함유된 미네랄 등 싱글 몰트 위스키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위스키의 숙성 년도(에이징)·얼음의 크기 및 타입·섞는 물에 따라 달라지는 음용 법·위스키를 맛있게 즐기는 비결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도 배울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가 준비하는 갈라 디너 또한 깊고 독특한 위스키의 향과 맛이 첨가된 4코스 요리들과, 풍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코스별로 세심하게 매칭 되는 위스키들로 고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갈라 디너 후에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이튿날 코너스톤의 2인 조식까지 즐길 수 있는 '어웨이큰 패키지'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Masters of Food & Wine' 이벤트 참가 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한정돼 있다. 가격은 1인당 16만원이다.

파크 하얏트(Park Hyatt) 호텔들은 작년 하반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동 기간에 진행되는 'Masters of Food & Wine'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최고급 요리와 최상급 주류로 구성되는 파인 다이닝과 함께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 및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고객들에게 좀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다. 오는 9월에는 '오가닉 음식과 오가닉 와인의 만남'이라는 컨셉의 'Masters of Food & Wine'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문의:코너스톤 02-2016-1220~1/02-2016-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