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 제6대 원장 연임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 제6대 원장 연임
  • 조명덕 기자 mdcho@doctorsnews.co.kr
  • 승인 2012.06.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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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4대부터 세번째…서울대병원 사상 '최초'

분당서울대병원 제6대 원장에 정진엽 원장(55·정형외과)이 연임됐다. 임기는 2012년 6월 9일부터 2년간.

▲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
2008년 6월 제4대 원장에 취임한 정 원장은 2010년 제5대 원장에 이어 6대까지 연임되는 등 서울대병원 사상 처음으로 3대째 원장을 연임하게 됐다.

연임과 함께 대내외적으로 '창조경영'을 선포한 정 원장은 이를 통해 교육·연구·진료 등 모든 분야에서 신선하고 새로운 변화를 창조해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병원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2008년 취임과 동시에 'Quantum Lead 21,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전문센터 특성화 세계적▲인 수준의 유비쿼터스병원 실현 ▲전국기반 협력병원 관리체계 구축 ▲공공의료 실현 ▲기부금 유치 활성화 ▲6시그마를 통한 혁신활동 고도화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교육·연구 중심의 핵심 역량강화 ▲고객중심의 병원문화 구축 등의 활동을 펼쳤다.

2009년 1월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지정받아 개원 이래 최대 규모의 경영실적을 달성하는 한편 보다 수준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 2월 470병상 규모의 신관 증축을 추진했다. 암병원·뇌신경병원이 들어서며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한 신관 및 의생명연구소 건립 기틀을 마력하기 위해서는 정 원장의 탁월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이 세번째 연임의 배경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몸소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상생의 노사협력과 교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개원 이래 9년 연속 무분규 노사협상을 타결하는 등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킨 정 원장은 '분당'이라는 지역적 편중성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지방의료원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전국 병원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힘스 애널리틱스(HIMSS Analytics)로부터 미국이 아닌 국가에서는 세계 처음으로 의료정보화 최고 수준은 7단계 인증을 받는 등 의료IT 선도 병원으로서의 탄탄한 입지도 굳혔다.

정 원장은 "임기 동안 세계적인 수준의 역량 확보가 가능한 부분에 모든 경영자원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집중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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