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대만의계동맹 李명예회장은 대만이 WHO에 옵저버 자격으로 참여토록 한국이 지원해 주도록 요청했다.
이에 대해 金회장은 세계의사회 회원국 자격으로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뜻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으며, 문태준(文太俊) 의협 명예회장도 5월초에 열리는 세계의사회 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비공식 루트를 통해 제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의협측에서 金 회장직대를 비롯해 文 의협명예회장, 안영수(安英秀) 학술이사, 조해석(趙海錫)정책이사, 김일천(金一天) 상임고문, 최인수(崔仁洙)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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