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19 21:53 (금)
'한마음 산행대회' 환경보호 활동

'한마음 산행대회' 환경보호 활동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2.05.24 15:1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애병원 임직원들 청계산서 자연보호 활동

▲ 전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한 성애병원은 화합을 다지기 위해 산행대회를 열었다.
성애병원은 지난 12일 청계산에서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산행대회'를 열었다.

김석호 이사장과 장석일 원장을 비롯해 산행대회에 참여한 250여명의 임직원들은 병원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산행에 나선 임직원들은 청계산 등산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성애병원은 올해초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분야를 평가받은 결과, 합격선을 넘어 보건복지부 장관 인증패를 받았다.

성애병원은 안전보장 활동·지속적인 질 향상·진료전달체계·환자진료·수술 및 마취·약물관리·환자권리 존중 및 보호·경영 및 조직운영·인적자원·감염·안전한 시설 및 환경·의료정보·임상질지표 등 13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인증기준을 충족했다.

성애병원은 2005년과 2008년 실시한 의료기관평가에서도 연속 2회에 걸쳐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의료기관평가인증을 획득, 의료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환자의 안전보장과 적정 수준의 질을 달성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

올해 개원 44년을 맞은 성애병원은 2011년 말 현재 총 55명의 전문의와 30여명의 전공의가 연간 4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지역사회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원 이후 총 13만 여건의 분만건수를 통해 산부인과에 강점이 있는 성애병원은 최근 모아센터·PET센터·갑상선센터·건강검진센터·내시경센터·피부미용센터·응급의학센터 등의 전문화를 통해 환자들이 전문적인 진료를 기다리지 않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인프라를 구축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